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영화

1. 3D 효과는 거의 느끼지 못했다. 2D로 봐도 충분. 아이맥스라 어쩔 수 없이 3D로 봤다.

2. 등장인물들에게 출연 분량 배분을 적절히 하기는 했는데, 너무 그러다 보니 거의 다들 까메오 수준.

3. 다음 편에서는 숨겨져 있던 드래곤볼 하나를 더 모아 용신을 불러낸 후 죽었던 애들을 모두 되살릴 거라고 본다.

4. 21세기에 아직도 맬서스의 인구론을 숭상하는 바보가 있었을 줄이야.

5. 블랙 위도우의 버프가 가장 심하다.

6. 얘들은 전략, 전술의 필요성을 전혀 모르는데, 특히 블랙 팬서와 스타로드 중 누가 더 바보인지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7. 논란이 됐던 자막은 큰 문제점을 못느끼겠던데?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인가?

바람, 바람, 바람 영화

1. 절대로 볼 생각이 없었는데, 회사 행사에서 시간도 안맞고, 볼 영화도 없어서 할 수 없이 봤다.

2. 막 재미가 없지는 않은데,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막 연기를 못하는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고.

2-1. 이 영화를 본 시간이 즐거웠냐고 하면, 단호하게 아깝다고 할 정도는 된다.

2-2. 지루해서 미치는 줄 안 부분이 많다. 특히 인트로.

3. 송지효 참 많이 늙었다.

3-1. 이엘은 아무리 봐도 미스캐스트.

3-2. 이성민은 연기가 좋았지만, 신하균은 좀 오버액션이 심하다.

3-3. 장영남 연기가 제일 나았다.

4. 원작이 있다는데, 작가 이름을 봐서는 동유럽계 같았다.

4-1. 검색해서 확인해 보니 몇년 전에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본 영화네. 그러고 보니 택시 운전사나 당구장 장면이 똑같기는 하다.

아이, 토냐 영화

1. 팩트 그대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팩트였다면 토냐만큼 억울한 여자도 없겠다.

1-1. 여론의 마녀사냥을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는 교훈.

1-2. 남자나 여자를 잘못 만나면 안된다는 교훈.

1-3. 하지만 그런 선택은 자기 몫이라는 교훈.

1-4. 부모의 교육 책임이 얼마나 중한가를 가르쳐주는 교훈.

2. 마고 로비는 토냐 하딩을 연기하기에는 너무 나이들어 보이는 외모였다.

2-1. 근데 그 스케이트는 진짜 탄 건가?

3. 앨리슨 제니는 딱 등장 장면부터 재수 없어 보이는 게, 이 여자가 아카데미를 왜 못탔지 하고 생각했는데, 내가 잘못 알았다. 올해 여우조연상을 이 작품으로 탔으니까.

3-1. 스파이의 그 쾌활한 아줌마인 줄은 기억 못했다.

4. 션 역의 폴 월터 하우저는 그야말로 적역.

4-1. 셰인 역의 리키 러서트와 함께 루저 역으로는 정말 베스트 듀오.

5. 아주 재미있는 영화라고는 못해도, 아니 참 많이 씁쓸하기는 했어도, 토냐를 다시 생각해 보고 응원하게 되는 영화였다.

레디 플레이어 원 영화

1. 이 따위 걸 4DX3D로 봤다니.

1-1. 4D효과 같은 거 없다. 2D는 안봤지만 3D로 볼 필요도 없을 것 같다.

2. 아니, 사실 볼 필요가 없을 것 같다.

3. H의 정체는 대체로 예상했던대로.

3-1. 일본이 기여한 바를 생각하면 클랜 중 한명이 일본인인 건 당연하겠지만, 중뽕은 좀 심함. 중국 시장을 무시할 수 없기는 하지만.

3-2. 아르테미스 좀 연기 되고 인물 좋은 애 쓰면 안됐나?

4. 40년 후의 CG 기술력과 인터페이스의 발전이 그것밖에 안된다니 이게 제일 실망스럽다.

강남은 어디인가

강남은 어디인가강남은 어디인가 - 4점
양녠췬 지음, 명청문화연구회 옮김/글항아리

1. 명청 관계에 대해 독특한 시각을 제공하기는 하는데, 동어반복이 너무 심하다.

2. 긴 분량을 다 읽을 만큼의 가치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http://swordman.egloos.com2018-03-26T23:59:070.3410

퍼시픽림 업라이징 영화

1. 난 기대하지 않았던 1편은 무척 재미있게 봤는데일본에, 역시 기대하지 않았던 이 영화는 상당히 지루했다. 막판의 일본 전투장면을 제외하고는 당연하게 평면적인 캐릭터, 개연성 없는 스토리(드론을 굳이 사령부에도 보내는 이유는 뭐냐?), 기쿠치 린코의 전혀 늘지 않는 영어(늘었나? 얘는 감독이 영어를 듣기 싫어서 굳이 죽인 듯), 뻔한, 그래도 기쿠치 린코보다는 조금 나은 경첨의 연기와 영어 등등 견디기 많이 어려웠다.

2. 3편은 나와도 그만, 안나와도 그만. 나와도 보지는 않을 거다

3. 체급이 최고 깡패. 그리고 예거 파일럿들은 MMA를 배우는 게 제일 낫다고 본다.

3-1. 난 김정훈 보지도 못했다. 하품하는 사이 지나갔나?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 8점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열린책들

1. 전작 100세 노인과 마찬가지로 이 책도 재미있게 읽었다. 비슷한 유형의 스토리 진행. 다만 후반부가 상대적으로 좀 지루했다.

2. 이 정도로 재능이 있는데 이렇게 박복한 환경에 처한 재능 있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제법 많겠지. 뭔가 할 말이 많다만 하지 말기로 하자.

3. 작가는 충분히 재능이 있다.
http://swordman.egloos.com2018-03-26T11:58:260.3810

순수 박물관

순수 박물관 1순수 박물관 1 - 4점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민음사

1. 하도 한심한 내용이어서 도저히 계속 이어 읽을 수가 없었다.

2. 친한 누님 한분이 자신의 인생의 책이라고, 자기는 이 책 때문에 매년 터키에 여행 간다고 하면서 권했기에 읽기 시작했지만, 도저히 내 취향은 아니다.

2-1. 간신히 1권을 읽고 2권의 1/3쯤 읽은 상태였지만 결국 더 이상 진도를 나가지 못하고 포기했다. 이러는 동안의 기간이 8개월이었고, 그 사이 이 책의 부담감 때문에 다른 책도 제대로 읽기 어려웠다.

3. 파묵은 신나서 쓴 모양이지만, 나는 이런 스토리에 영향을 받기는 너무 늙었다. 한 20년쯤?
http://swordman.egloos.com2018-03-25T01:18:020.3410

상뻬의 어린 시절

상뻬의 어린 시절상뻬의 어린 시절 - 6점
장 자크 상뻬 지음, 양영란 옮김/미메시스

그림은 괜찮았지만, 상뻬는 역시 고시니와 함께여야 좋다.
http://swordman.egloos.com2018-03-25T01:14:440.3610

셰이프 오브 워터 영화

1. 왜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았는지 매우 크게 의문. 델 토로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말이다.

1-1. 특히 구출 이후의 시퀀스는 매우 지루했다.

2. 샐리 호킨스는 참 못생겼는데, 그래도 영상이 사진보다는 낫다. 근데 지나치게 귀여운 척이 심함.

3. 리처드 젠킨스의 목소리가 이렇게까지 좋은 줄은 전혀 몰랐다.

4. 머리가 나는 건 예상했다.

5. 쓰리 빌보즈가 훠얼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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