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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제국

무너지는 제국 - 존 스칼지 지음, 유소영 옮김/구픽1. 존 스칼지의 책이다.1-1. 다른 경우에는 이 문장만으로도 감상은 대충 끝낼 수 있지만, 신엔진과 이 책은 그렇지 않다.1-2. 이 책은 존 스칼지의 책 중에서 완성도가 좀 떨어지는 편이다라고 소개해야 할 것 같다.1-3. 물론 존 스칼지의 책 중에서다.2. 등장인물 중에서는 키바가 가장 매력적이...

소멸의 땅 - 서던 리치 시리즈 1부

소멸의 땅 - 제프 밴더미어 지음, 정대단 옮김/황금가지1. 책 자체로서의 완결성은 없다. 아주 길게 쓴 설정처럼 느껴지는 시리즈의 도입부 정도다.2. 어떻게 봐도 러브크래프트식이지 SF 같지는 않다.3. 정확한 평가는 나머지 두권을 봐야 할 수 있을 듯 하다.

생명창조자의 율법

생명창조자의 율법 - 제임스 P. 호건 지음, 조호근 옮김/폴라북스(현대문학)1. 별의 계승자로 유명한 제임스 호건의 책이어서 읽었다.2. 설정의 방대함에 비해, 내용은 빈약하다. 후기에서 언급한 일반적인 서평은 그야말로 적확하다.3. 서구인들은 무신론조차 기독교적 무신론이다. 진화론조차 기독교적 진화론이다. 태생부터 환경이 되었던 기독교의 영향을 의식...

신라인은 삼국 통일을 말하지 않았다

신라인은 삼국 통일을 말하지 않았다 - 신형준 지음/학고재1. 간략히 요약하자면, 당시 사료를 근거로 볼 때 신라시대 당시의 신라인들은 이념적으로는 자신들이 삼국 통일을 한 것이 아니라 삼한 통일을 했다고 생각했다는 이야기다.1-1. 그런데 그 사료가 상당히 빈약하다. 여섯개 중에 네개는 삼한 통일, 하나는 삼국 통일, 하나는 불분명, 이런 식이다.2....

아서 고든 핌의 이야기

아서 고든 핌의 이야기 - 에드거 앨런 포 지음, 전승희 옮김/창비이 책에 대해 내가 알고 있던 전통적 평가에 한 손 들어주겠다. 재미 없다.

진흙발의 오르페우스

진흙발의 오르페우스 - 필립 K. 딕 지음, 조호근 옮김/폴라북스(현대문학)1. 필립 딕의 단편선이다. 모두 17편의 단편이 수록돼 있다. 대부분 다른 곳에서 읽지 못했던 글들이다.2. 좋았던 것을 꼽자면, 좀 뻔하지만 무한자, 포기를 모르는 개구리는 내 취향에 맞았고, 존의 세계, 머리띠 제작자, 참전 용사, 재능의 행성 등이 좋았다.2-1. 표제작 ...

네버웨어

네버웨어 - 닐 게이먼 지음, 황윤영 옮김/f(에프)1. 예전에 한번 봤던 책이지만, 개정판이기도 하고 뒤에 새로운 이야기가 추가되기도 했다고 해서 다시 읽었다.1-1. 기억력이 나빠서 좋은 점은, 적절한 시간이 지나면 한번 읽었던 책도 새 책처럼 읽을 수 있다는 거다.1-2. 도어의 특별한 능력 빼고는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아서 좋았다. 물론, 결말도...

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 오구리 히로시 지음, 서혜숙.고선윤 옮김/바다출판사1. 딸에게 수학을 쉽게 가르쳐주겠다는 컨셉으로 쓴 책이기는 한데,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컨셉부터 출발이 잘못됐다. 수학의 각 분야는 연령에 따라 학습의 수준이 다르고, 어떤 부분은 이미 아는 이야기, 어떤 부분은 들어도 모를 이야기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2. 내용 역시...

화이트헤드의 수학이란 무엇인가

화이트헤드의 수학이란 무엇인가 -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 지음, 오채환 옮김/궁리수학에 입문하려면 이 책보다는 좀 더 재미있는 책을 충분히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사소한 칼

사소한 칼 - 앤 레키 지음, 신해경 옮김/아작1. 앤 레키의 라드츠제국 시리즈 제2편.2. 전편의 제목 사소한 정의는 저스티스급 함선의 인공지능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받아들일만 하지만, 이번 편의 제목은 약간 억지스럽다.2-1. 굳이 선해하자면 소드급 함선의 인공지능이 자기 함장에 대해 갖는 애정이 서브 테마이기도 하고, 제목의 통일성을 위해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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