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살 생각인가?

화성에서 살 생각인가? - 6점
이사카 고타로 지음, 민경욱 옮김/arte(아르테)

1. 재미있게 쑥쑥 읽히는 책이기는 하지만 역시 개연성이 좀 부족하고, 스토리의 아귀도 잘 안맞는다. 특히 마카베.

2. 이게 조로라면 형사부장이 주인공이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반쯤만 맞췄다.

2-1. 배틀 로얄과 조로의 짬뽕 정도?

3. SF의 가장 큰 불만은, 왜 미래를 예상하라면 디스토피아가 먼저 생각나고, 디스토피아는 다 전체주의를 기반으로 하는지, 그 전체주의 체재 하의 백성들은 다 그렇게 머저리인가 하는 점이다.

3-1. 이사카의 이 책은 그 중에서도 좀 지력이 낮은 수준의 디스토피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