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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와 바람의 나라 표절 관련 소송 개시
저 기사 자체는 그냥 소송이 시작됐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 외에 거의 아무런 의미도 없다만... 그래도 약간 의미 있는 부분이 있다. 기사 중 한 구절이 눈길을 잡아 끈다. "이 소송은 수백억원대의 제작비를 들여 최근 촬영이 시작된 MBC 역사드라마 `태왕사신기(太王四神記)'의 작가 송지나씨를 상대로 만화가 김묘성씨가 "내 만화 `바람의 나라'를 본떠 드라마 개요를 짰다"며 낸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이다." 김묘성이 누군가 했다. 김봉남이라는 본명을 밝혀낸 청문회 이후 최고의 히트작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참 특이한 네이밍 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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