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타노스의 재평가 영화

1. 스포일러 있습니다.

2. 블립(스냅으로 가루가 되어버린 현상) 설정이 도입됐을 때 내가 제일 먼저 생각했던 건, 비행기, 열차, 배, 자동차 등을 조종, 운항, 운전하던 사람들이 사라져버리면 탑승객들은 블립이 안됐어도 결국 죽어버리지 않겠느냐는 것이었다. 만약 블립이 랜덤이었다면 당연히 그런 대혼란이 벌어졌을텐데 스파이더맨에는 그런 낌새조차 안 보인다.

2-1. 이건, 타노스가 스냅을 하면서 내심으로 블립으로 인한 추가 피해는 없어야 한다고 배려해준 것이라고 해석하지 않으면 설명되지 않는다. 배려인지는 모르겠지만.

2-2. 즉 스냅 시점에 운전대 등을 붙잡았거나 다른 사람의 생명을 물리적으로 책임지는 위치에 있던 사람들은 안 죽었을 거란 이야기.

3. 마리사 토메이 많이 늙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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